더 높은 곳을 찾아 항상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의 7명. 그 멤버 각자에게 자신의 퍼포먼스를 끌어내기 위한 "육체론"에 관해 물었다. 일곱번째는 야마시타 켄지로.

 

 

 

의식하는 것은 숫자가 아닌 감각

 

 

트레이닝은 매우 싫어한다고 공언하는 야마시타.

 

"평소에는 주 1회 1시간 정도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조금씩 꾸준하게 하는 것 보다 라이브 전에 집중적으로 하는 편이 저에게는 맞아요. 매회 라이브 전에는 1개월 반동안 6kg 감량했습니다."

 

살 찌기 쉬운 체질로 '먹는 만큼 찐다.'라고 말한다.

 

"평소에는 참지 않고 먹고 싶은 건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서 스트레스를 쌓지 않으려고 해요. 단지 탄수화물보다는 고기나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신경쓰고 있어요."

 

퍼포머로서 의식하고 있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감각이다.

 

"체중이나 체지방률보다도 그 때의 자신이 스텝을 밟기 쉬운 감각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얼마나 체중이 떨어져도 몸이 삐그덕 거린다면 안돼요. 그런 이유로 체중은 가능한한 측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웃음)"

 

요통이 있다는 점에서 트레이닝은 복근과 등근육을 중심으로 한다고 한다.

 

"무리해서 부하를 올리기 보다 맨손 근력운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몸을 만듭니다. 그 편이 부상방지도 돼요. 저에게 있어서는 댄스가 가장 큰 트레이닝이에요. 근력운동 보다도 댄스 연습을 하는 것으로 제 자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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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goetheweb.jp/person/article/20200506-kenjiroyamashi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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