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곳을 찾아 항상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의 7명. 그 멤버 각자에게 자신의 퍼포먼스를 끌어내기 위한 "육체론"에 관해 물었다. 네번째는 나오토.

 

 

 

나이에 저항하고 싶다.

 

 

 1년전의 체중은 64kg. 체지방률은 11%. 현재는 체중 61kg, 체지방률 7%까지 쥐어짰다. 트레이닝은 주 3~4회,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한다. 말만 들으면 특별한 건 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지난 1년은 특별히 절제했습다."라고 말하는 나오토.

 

"올해 37세가 되었으니까요, 지금까지 이상으로 확실한 몸 만들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특히 목표하는 것은 부상당하지 않는 신체. 무릎이나 발목 등 하반신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체중을 줄이는데, 동시에 하반신 근육량을 줄이지 않기 위해서 신경썼습니다. 근육량이 줄면 퍼포먼스의 강렬함이 떨어져요. 신진대사도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중이 떨어져도 다시 돌아와버립니다."

 

그래도 절대 참지 않는 것은 '유일한 기쁨'이라고 말하는 '음식'. 탄수화물도 참지 않고 먹고, 술도 마신다. 매일 체중계에 올라 늘어났으면 조절. 늘어난 만큼 움직이면 된다는 생각.

 

"신체의 강렬함과 체력은 다른 멤버에 지고 싶지 않습니다. 가장 연장자지만 그렇다고 해서 춤추지 못한다면 볼품 없고, 그 부분은 나이에 맞서나가고 싶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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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goetheweb.jp/person/article/20200502-naot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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