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베스트 앨범 'EXILE THE SECOND THE BEST'를 발매한 EXILE THE SECOND. 퍼포머 KEIJI씨가 현재 '자신의 인생을 걸고 진행하고 있는 일'에 관해 가르쳐주었습니다.

 

 

고향 큐슈 스타 발굴 오디션에 제 인생을 걸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향 큐슈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THE NINE WORLDS도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착실하게 큐슈의 회사를 돌아보거나 미디어에 나오는 것으로 인해서 폭 넓은 연령층의 고향 분들이 "티비 봤어요."라고 말해주시는 것이 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타 발굴 오디션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같이 큐슈를 원점으로 한 오리지널 엔터테인먼트가 만들어진다면 큐슈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고 제 자신에게도 연결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쌓아온 모든 것을 걸고 새로운 재능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이 오디션에 제 인생을 걸었기 때문에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 없이 일할 생각입니다.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LDH의 새로운 아티스트가 빛날 수 있는 것도 모두 EXILE이라는 커다란 모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연말 카운트 다운 라이브에서 다시 한 번 EXILE에 속해 있으면서 EXILE은 굉장한 그룹이라고 느꼈습니다. EXILE은 LOVE, DREAM, HAPPINESS라는 장대한 테마로 이루어져 있지만 SECOND는 굳이 따지자면 안티 히어로에 가깝습니다. 펑크도 하고 록도 하고 힙합도 하고 EXILE로서는 할 수 없는 도전을 하는 장소가 되어있습니다. 이번 앨범에 들어가 있는 신곡 'Story'는 첫 작사에 도전한 곡입니다. 최근 가사는 비유가 많아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자주 있어서 제가 들었던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의 J-POP에 의지하여 직설적인 표현으로 썼습니다. 표면적인 테마는 연애이지만 다음 SECOND의 투어도 의식해서 '포기하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라는 메세지를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가사를 계속 쓰고 싶습니다. 오디션에서 좋은 인재를 발견하면 같은 큐슈출신인 EXILE TAKAHIRO가 작곡을 하고 제가 작사를 맡아서 한 곡을 만들어 볼까 같은 이야기도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언젠가 실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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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ananweb.jp/news/27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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