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베스트앨범을 발매한  EXILE THE SECOND. 퍼포머 아키라씨에게 앨범의 매력과 최근 빠져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 십년만에 만져본 기타에 열중. 여러가지 형태로 연주할 수 있었으면

 

 

지금까지 이어지는 EXILE THE SECOND는 2007년부터 시작된 것이고 제가 가입한 것은 2016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에 다다르기까지 저희들의 성장이나 여러가지 곡들, 드라마가 첫 베스트 앨범 'EXILE THE SECOND'에는 집약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WILD WILD WILD'는 제가 그룹에 일원이 되어 처음으로 참가한 곡이기 때문에, 지금도 들으면 그 당시의 일들이 여러가지 생각납니다. SECOND라고 하면 라이브 중심이기 땜누에 지금까지 싱글에서 발매한 곡도 라이브에서는 다른 곡으로 들릴 정도로 연출에 열중합니다. 4월부터 베스트 앨범을 바탕으로 한 투어가 시작됩니다만, 좋은 의미로 팬 여러분들의 기대를 뒤집을 수 있을 만한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사실은 요즘 기타에 빠져있습니다. 'THE FOOL PROJECT'라는 제 개인 프로젝트에서 SHOKICHI와 콜라보했던 때에 오랜만에 기타를 연주해 봤더니 재밌어서 그 이후 시간이 있으면 연주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SECOND 스테이지에서도 기타로 참가 할수 있는 곡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모두 EXILE로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LDH PERFECT YEAR에 해당하는 올해 최초 스테이지는 EXILE로서 참가한 대만 홍백가합전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음악방송이었습니다. 저희로서는 어웨이에 가는 듯한 기분이었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관중들이 함성을 질러주셔서... 기합이 넘치게되면서도 그 따뜻함에 눈물이 날뻔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모습으로 2020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아시아,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세계 각국에 기회가 있으면 음악페스티발이나 라이브에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은 LA에 거점을 옮겨서 활동하고 하고 있습니다. 표현하는 사람으로서도 댄스, 연기에서도 도전하고 LDH USA의 개척이 중점적 이겠지만, 만나는 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한층 더 목표와 미래를 향해서 게속 도전할 생각입니다.

 

 

 

 

 

────────────────────────────

기사원문 : https://ananweb.jp/news/276804/

(의역O, 오역O, 오역과 오타에 대한 정정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사진이 있으니 직접 클릭해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