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LE THE SECOND가 첫 베스트앨범 'EXILE THE SECOND THE BEST'를 발매. 리더, 퍼포머 켄치씨에게 현재 노력하고 있는 것, 그리고 다음 도전에 대해서도 물어보았습니다.
올해야말로 아시아에서 화제가 되는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고 싶다.
이번 베스트 앨범은 지금까지 저희의 삶의 방식이나 역사가 담겨 있는 집대성같은 작품입니다.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것은 'Route66'. MV를 해외에서 촬영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LA에 가서 여러 크리에이터와 만났는데, 기적적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시작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MV를 다루는 데이브 메이어스에게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그쪽에서의 촬영은 일본과 달라서 확실한 진행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데이브가 즉흥으로 "오늘 이거 찍자!", "지금 여기서 춤춰!" 같은 라이브 느낌이 있어서 순수하게 즐거웠습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완성된 결과를 보고 상상 이상으로 놀람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LDH ASIA라는 회사의 스탭도 담당하고 있는데, 아시아에서 화제가 될 것 같은 엔터테인먼트의 수출과 오리지날 콘텐츠 제작에 힘을 쓰고 싶습니다. 일본에서는 감사하게도 EXILE는 인지도가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본에서의 성공체험일 뿐입니다. 그것을 아시아에 가져가서 처음부터 팔려고 하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올해는 아시아에서 특화된 아티스트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시아에서 K-POP 쪽이 인기가 있지만 언젠가 그것을 뒤집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북경어는 아직 비즈니스 레벨은 아니지만 지금은 중국인 스텝이 매니저를 맡고 있어서 일상회화나 메일을 전부 북경어로 하고 있습니다.
SECOND로서 다음 도전은 콩트네요(웃음). 음악이나 댄스는 저희들 나름대로의 새로운 도전이나 멋있는 것이 만들어져 있으니까 좀 더 표현의 폭을 넓혀서 퍼스날리티를 알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의 나이가 되면 이렇게나 멋있는 척을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부터는 완전히 벗겨진 상태(ズル剥け)로 가고 싶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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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ananweb.jp/news/276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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