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베스트앨범 'EXILE THE SECOND THE BEST'를 발매한 EXILE THE SECOND. 퍼포머 TETSUYA씨가 말하는 앨범의 매력이나 2020년의 목표는?
멤버 모두 찰떡 호흡. 분위기가 들떠있을 때는 네스가 중심입니다.
저희들은 EXILE TRIBE 중에서도 형님 그룹이라는 것도 있어서 'WILD'와 'GENTLE'이라는 두개의 키워드가 어느샌가 딱 들어맞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베스트 앨범도 이 단어의 이미지와 맞는 곡을 모은 두장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전부 26곡으로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굉장히 고심해서 골랐고 여러분들께서 들어주셨으면 하는 곡이나 라이브 등에서 기뻐해주셨던 곡을 중심으로 선택했습니다.
올해는 EXILE의 투어를 시작으로 4월부터는 EXILE THE SECOND의 투어가 시작됩니다. SECOND의 라이브는 EXILE보다도 팬 여러분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그것을 살려서 즐기는 방법, 예를 들면 음악이나 댄스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SECOND는 멤버 모두 서로를 잘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그다지 많이 말하지 않아도 한마음 한뜻이라 자연스럽게 통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언가 분위기가 들떠있다 할 때는 대부분 사랑받는 캐릭터 네스(NESMITH)가 화제의 중심에 있습니다(웃음). 어쨌든간에 올해는 지금까지 중에 가장 많이 춤추는 해가 될 것같습니다. 도중에 부상으로 이탈하는 일 없이 끝까지 춤추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목표하고 있는 것은 잘 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심야 0시에는 자려고 목표를 결심했으면, 그 시간까지 에너지를 다 쓸 수 있도록 반대로 계산해서 하루를 보냅니다. 잠자기 위해 살아간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EXILE에 들어온지는 10년정도가 되었습니다. 퍼포머로서는 물론 'AMAZING COFFEE'의 프로듀스나 책의 출판 같은 감사하게도 계속 꿈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4월에는 EXPG 고등학교이 개교합니다. 댄스를 가르치면서 고교졸업자격을 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제가 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댄스로 장래의 일을 꿈꾸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고, 저희들이라면 댄스관련의 일이나 아티스트 활동 등 여러가지 '출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강점을 살려서 EXPG 고등학교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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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ananweb.jp/news/27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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