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MPAGE·RIKU "제 이기심이라고 깨달아서..." 갈등을 밝혀

 

 

 

THE RAMPAGE from EXILE TRIBE의 RIKU상이 연상의 여성과의 연애를 표현한 새 싱글 'INVISIBLE LOVE'를 기념하여 곡에 관한 생각이나 자신의 연애관까지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노력하고 있는 연상의 여성을 지지해주고 싶어요.

 

'INVISIBLE LOVE'에서는 좋은 의미로 힘주지 않고 음악에 몸을 실어 노래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앨범 정도부터 "너무 열심히 하지 않기."가 보컬로서의 제 테마였습니다. 보컬 3명이 각각 개성을 드러내서 트라이앵글을 이루는 것도 좋지만, 카즈마와 호쿠토가 극과 극이기 때문에 그 둘을 잇는 사다리가 되고 싶었습니다. 옛날에는 제한된 파트 안에서 어떻게 하면 제 존재를 더 드러낼 수 있을지 같은 것만 매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 이기심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역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곡의 세계관이고 그룹의 일원으로서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노래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제 새로운 방식과 잘 맞는다고 느꼈던 게 이번 'INVISIBLE LOVE'이기도 합니다.

 

연상의 여성 중에서도 끌리는 사람은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확고한 자신감 같은 것을 느낄 수 있고 그것을 뒷받침해줄 만한 노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역시 남자로서 서포트해주고 싶어져요. 피곤해하면 '맛있는 거라도 먹으러 갈래?' 라고 말해서 불러낼 것 같습니다.

 

연상의 여성에게 사랑받을 것 같은 사람은 켄타. 언뜻 보면 차분해 보이지만 굉장히 응석꾸러기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상의 여성은 평소에는 멋있는데 가끔 응석부리는 갭에 약한 이미지가 있어요. 전에 같이 마시러 가서 '기념사진 찍자' 라고 말하니까 저한테 머리를 꼭 붙여서 끌어안았어요. 굉장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켄타는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웃음)

 

 

Q. 신곡 'INVISIBLE LOVE'에서 특히 좋아하는 부분은?

A. '이렇게도 뜨거워지는 피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 너는 아프로디테.' 만지고 싶어도 만질 수 없어 같은 애가 타는 느낌이 드러나 있습니다.

 

Q. 이 곡에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어떤 여성?

A. 저보다 연상이면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사람.

 

Q. 연상의 여성과 연애한다면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A.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Q. 그 여성과 데이트 한다면?

A. 좀 어른스럽게 '와인이 맛있는 가게를 찾았는데 같이 안 가실래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웃음)

 

Q. 멤버 중에서 제일 연상의 여성이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은?

A. 켄타

 

Q. 좋아하는 러브송은?

A. 시미즈 쇼타상의 'DREAM' 러브송인데 곡에 등장하는 '너'는 멤버를 시작으로 소중한 사람 모두에게 적합합니다.

 

Q. 연애에 관한 작품 중에 좋아하는 것은?

A. 소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데이트 한다.' 아무 대가 없는 사랑에 약합니다. 정말로 소중한 사람과 언제 못 만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저도 최근에는 반드시 가족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

기사원문 : https://ananweb.jp/news/289559/

(의역O, 오역O, 오역과 오타에 대한 정정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사진이 있으니 직접 클릭해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