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MPAGE·카와무라 카즈마 "연상의 여성이 들떠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그룹으로서의 활동은 물론 영화출연 등의 솔로 활동도 왕성하게 하며 멈추지 않는 기세를 보여주는 THE RAMPAGE from EXILE TRIBE의 16명 멤버들. 새로운 싱글에서는 연상의 여성에 대한 마음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해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여기서는 카와무라 카즈마상의 곡에 대한 생각부터 자신의 연애관까지 인터뷰와 앙케트를 통해 밝혔다!

 

 

손바닥에 놓고 굴리는 건 싫어요 (웃음)

 

'INVISIBLE LOVE'를 처음 들었을 때 저희도 이런 어른스러운 곡을 타이틀 곡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감동이 제일 컸습니다. 노래를 부를 때 가장 의식한 것은 이야기를 전하는 것. 이 곡은 가사에서도 MV에서도 곡을 통해서 전하는 꽤 탄탄한 이야기가 있어요. 주인공은 처음에는 아직 여유가 있었는데, 손이 닿지 않는 어른 여성을 사랑한 나머지 점점 망가져 버려요. 그래서 너무 깨끗하게 부르면 시시하다고 생각했고, 저의 낮은 목소리를 살려 어른스러움이나 든든함, 그리고 주인공이 점점 광기에 사로잡혀가는 마지막 폭발력 같은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저 자신은 이 곡 같은 연애는 능숙하지 않습니다. 손바닥에 놓고 굴리는 것은 싫어요 (웃음) 그래서 노래하고 있을 때도 슬퍼! 괴로워! 라는 감정이 제대로 나타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웃음) 역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성실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한다면 솔직하게 단순히 서로 사랑하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는 타입이거든요. 물론 밀고 당기기에 두근거리는 마음도 이해하고, 저도 그런 감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런 것이 계속되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연상의 여성과 데이트 한다면 평범하게 수족관 같은 게 좋겠네요. 항상 똑 부러지는 사람일수록 그런 아른아른한 상황을 원할 것 같고 저도 거기서 들떠있는 여성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왠지 평소와 분위기가 다르네." 같은 말을 해보고 싶어요 (웃음)

 

 

Q. 신곡 'INVISIBLE LOVE'에서 특히 좋아하는 부분은?

A. '붉게 물들일게 피 보다 진한 붉은색으로 You love'. 이런 말 생각할 수 없어요. 역시 오다케 마사토상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Q. 이 곡에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어떤 여성?

A. 연상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 (웃음)

 

Q. 연상의 여성과 연애한다면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A. 성실한 사람.

 

Q. 그 여성과 데이트 한다면?

A. 수족관.

 

Q. 멤버 중에서 제일 연상의 여성이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은?

A. 류나 마코토. 류는 겉모습은 조금 무섭지만 속은 단지 아기이기 때문에 모성본능을 불러일으킬 것 같아요. 마코토도 산뜻한 것처럼 보이지만 둘이 같이 있으면 저에게도 응석 부리기 때문에 연상의 여성이 봤을 때 귀엽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Q. 좋아하는 러브송은?

A. EXILE의 '운명의 사람'. 학창 시절 좋아했던 사람에게 차였을 때 직설적인 가사가 마음에 꽂혔어요.

 

Q. 연애에 관한 작품 중에 좋아하는 것은?

A. 소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데이트 한다'. RIKU상도 같은 걸 말했나요...? 그거 제가 빌려줬어요(웃음) 변하지 않는 사랑에 대성통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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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ananweb.jp/news/28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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